비트버니를 소개합니다

비트버니는 만보기, 출석체크, 퀴즈 등 사용자가 앱을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미션들을 수행하고 코인을 적립해 암호화폐 또는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드 앱 서비스 입니다!

비트버니와 다른 서비스의 가장 큰 차이점은 암호화폐 교환이에요.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들어는 봤지만 막상 내 돈으로 투자하기 겁났던 암호화폐들을 비트버니에서 모은 코인으로 교환해서 쉽게 시작하실 수 있어요.

다른 상품들로 교환할 수도 있지만, 암호화폐로 교환하신다면 일회성 소비 대신 자산이 불어나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비트버니 서비스 초반 반응이 폭발적이었어요.
유저 응대도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비트버니는 리워드 앱의 후발주자였어요. 그래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까, 가능성은 있을까 고민이 많았습니다. 비트버니 팀은 잘 만들기보다는 필요한 것만, 실패하더라도 되돌리기 쉽게, 오랜 시간을 들이기 보다 빠른 시간에 검증하기를 규칙으로 삼았어요.

팀이 완벽하지 않은 제품을 내놓는다는 건, 고객을 최전선에서 만나는 CX 매니저가 버텨줘야 한다는 의미와 같습니다. 비트버니팀이 세운 가설에 많은 고객이 반응해 주셨고, 초기 서비스라 퀄리티가 부족했기 때문에 다양한 문의가 들어왔던 걸 기억합니다. 그럼에도 서비스 출시 후 네 달 정도는 우리 고객이 어떤 성향인지, 우리 서비스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판단이 되지 않아 메일로만 응대를 진행했습니다. 문의 과정이 매우 불편할 수밖에 없었어요. 처음 서비스를 오픈했을 땐 비트버니 헬프 메일로 문의해 달라는 팝업만 띄웠거든요.

한 달 정도가 더 지난 후 타사의 서베이 툴을 서비스와 연결해 처음 문의를 비트버니에서 편하게 하실 수 있도록 개선했는데, 이후 소통은 이전이랑 똑같이 메일로 할 수밖에 없었어요. 결국 여러모로 CX매니저가 감당하기 버거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오큐파이를 선택한 이유

비트버니 서비스에서 쉽게 문의를 쉽게 하실 수 있도록 하는 데는 성공했지만, 관리의 문제가 남았습니다. 첫 문의는 서베이 툴로 받고, 이후에는 이메일로 소통을 진행하다 보니 첫 문의 내용에 대한 기록이 제대로 남지 않아서 고객에게 매끄러운 경험을 주지 못한다는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또한 문의량이 늘어나면서 CX매니저가 문의 진행 처리와 상태를 관리할 필요가 생겼어요.

초기 서비스여서 관련 개발 인력도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직접 시스템을 만들기보다 더 잘하는 팀의 서비스를 사용하여 비트버니 개발팀의 부담도 줄이고자 했습니다.

저희는 실시간 응대를 하기 위한 챗 서비스보다는 일종의 쪽지 솔루션을 찾았어요. 문의 처리 속도보다는 조금 더 상황을 파악하고 응대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오큐파이의 고객 포털이 그 역할을 해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오큐파이를 찾기까지 꽤 오랫동안 리서치를 진행했던 것 같아요.

비트버니에 오큐파이가 어떤 도움이 되고 있나요?

여러 상황이 있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세 가지 정도를 꼽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례 1]

메일로 고객 응대를 하는 경우, 문의 응대 과정에서 내용이 유실되거나 여러 번 대화가 오가는 바람에 CX매니저와 고객 양 측 모두가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운 때가 있어요.

오큐파이를 사용하면서 언제 어떤 문의를 했고, 답변을 받았는지 고객이 본인의 기록을 한 눈에 스스로 볼 수 있게 되어서 좋아요.

첫 문의의 제목으로 여러 문의를 구분할 수 있어 이슈 파악이 쉽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 과거 문의 내역과 답변을 확인할 수 있는 비트버니 고객센터 

[사례 2]

고객 분들께서 비트버니 앱에 접근할 수 없었던 상황이 있었어요. 고객 분들도 놀라시고, 비트버니 팀도 곤란한 상황이었는데요.

다행히 오큐파이 고객 포털은 앱이 아니라 URL로도 접근할 수 있어서 앱에 접근이 불가능할 때에도 고객 분들께 긴급상황을 안내 드리고 대처가 가능했어요.

이후 문제가 해소되어 종료 리포트를 공지하면서 큰 혼란 없이 빠르게 이슈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사례3]

비트버니 팀은 업무 툴로 ‘슬랙Slack’을 사용하고 있어요.

워낙 많은 문제를 슬랙에서 공유하고 해결하는데요. 오큐파이에 슬랙을 연결해서 고객이 접수한 문의를 실시간으로 모든 팀원이 모니터링하고, 함께 논의할 수 있어 좋아요.

따로 CX 매니저가 간추려서 전달하지 않고, 업무에 관련이 있는 모두가 직접 보고 소통할 수 있어 시간 절약에도 효과적입니다.

뿌듯함이 배가 되는 비트버니
: 오큐파이 CX매니저의 코멘트

어느 순간부터 일상에서 앱테크 서비스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큐파이 CX매니저 지현도 출퇴근 시간이나 점심 시간에 곧잘 이런 서비스들을 통해 소소한 용돈 벌이를 하곤 했는데요. 교환할 수 있는 대상이 소비재에 국한되다 보니 가끔씩은 허무하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비트버니에서는 내 작은 시간의 파편들을 더 큰 미래가치가 있는 자산으로 교환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답니다. 시간이야 좀 더 걸리겠지만, 얼마든지 더 쓸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또 비트버니는 UI와 UX가 매끄럽고 깔끔한 데다, 궁금한 점을 곧바로 해결할 수 있는 가이드가 잘 준비되어 있어 이용이 편리했어요. 평소 앱테크 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계시는 분이라면 비트버니도 꼭 한 번 사용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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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버니를 만들고 있는 업라이즈

업라이즈는 2018년 창업 이래로 지속적으로 가치를 인정받아 여러 투자사로부터 Series C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쳤어요. 

현재 약 100명 내외의 구성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성장중인 회사입니다.

만보기 리워드 앱 ‘비트버니’ 뿐만 아니라 디지털자산 예치 플랫폼 서비스인 ‘헤이비트‘, 전통 자산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서비스 ‘든든’ 을 운영하고 있습니다.